마한·백제의 땅 전북은 너른 들녘을 끼고 넉넉한 심성으로
우리 역사발전의 주역이 되었고 뛰어난 문화예술을 꽃피웠습니다.
전북지역의 박물관과 미술관은 이러한 전북의 역사문화적 전통과 유산을 보존하고
계승하여 새로운 문화를 창달하는 모태입니다.

전북지역에는 60여개의 박물관과 미술관이 있습니다.
사단법인 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는 이들 박물관과 미술관들이 모인 협의체로,
전북지역 박물관·미술관의 발전과 지역문화발전에 기여하고자 2007년에 창립되었습니다.

전북박물관미술관협의회는 지역내 박물관과 미술관들의 상호 협력 체제를 구축하고,
그 발전방향을 모색해 갈 것이며,
지역과 같이하는 박물관과 미술관이 되고자 합니다.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립니다.



(사)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