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엄뉴스] (사)전라북도 박물관미술관협의회 '지도제작 및 홈페이지‘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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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4-01-08 10:02 조회1,60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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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라북도 박물관미술관협의회 '지도제작 및 홈페이지‘ 구축 | |||||
(사)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회장 이동희, 이하 전북박미협)가 2013년도에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전라북도 박물관·미술관·문학관 지도제작>과 <(사)전북박미협 홈페이지 제작>이 마무리되었다. 지도제작과 협의회 홈페이지 구축은 전라북도내 박물관·미술관의 종합적인 홍보를와 온라인 커뮤니티 구축이 그 목적이다. 또한 이 두 사업 모두 총 4개월여의 긴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된 것으로 도내 박물관·미술관·문학관 등 관계자들의 많은 도움으로 가능했다.
총 16페이지로 구성된 지도는 문화예술의 땅 전라북도를 지키는 61개의 박물관(44개관), 미술관(8개관), 문학관(9개관)에 대한 가이드북이다. 도내 박물관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도에 위치와 이름을 표기했을 뿐 아니라 각 시·군별 박물관의 사진과 간략한 설명문를 곁들였다. 또한 가나다순으로 지역과 기관을 정리하고, 같은 시·군 안에서는 박물관-미술관-문학관의 순서로 배치하여 누구나 쉽게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이 지도는 12월 중 협의회 회원관을 중심으로 도내 각 박물관·미술관·문학관과 교육기관 등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며, 현재 (사)전북박미협 홈페이지를 통해 지도제공 서비스를 시작하여 누구나 쉽게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협의회 홈페이지(www.jbmuseum.or.kr)는 협의회를 소개할 뿐만 아니라 도내 모든 박물관·미술관·문학관에 대한 소개를 하고 있다. 더불어 이들이 현재 진행하는 전시·교육 등 프로그램을 홍보하여 전라북도민과 타 지역에서 전라북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온라인 커뮤니티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뿐만 아니라 협의회에서 발간하는 각종 자료와 행사에 대한 소식을 가장 빠르게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특히 홈페이지 메인화면에서는 남원 실상사 백장암 삼층석탑을 비롯해 전라북도의 국보 8점의 이미지를 보여줌으로써 전라북도가 명실상부한 역사·문화의 고장임을 널리 알리고자 했다. 한편 올해 (사)전북박미협 사업의 핵심은 기반구축과 교류와 화합으로, 60여개관이 넘는 도내 박물관·미술관·문학관·전시관·기념관 등이 사단법인 출범과 전라북도 박물관미술관진흥조례에 힘입어 서로 소통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는 데 있다. 오는 12월 10일 진행되는 <선진 박물관미술관 탐방 _전라남도 나주(국립나주박물관 등)>을 끝으로 공식적인 협의회 사업이 완료될 예정이다. 이동희 회장은 “전라북도의 협력망 구축사업 지원을 통해 협의회의 오랜 숙원사업 중 지도와 홈페이지 제작이 마무리됨에 따라 협의회회원관들의 결속을 다지고, 나아가 도민과 전라북도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우리지역 박물관·미술관·문학관을 보다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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