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민일보] 전북박미협, 지도제작 및 홈페이지 구축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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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3-11-27 10:26 조회1,45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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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박미협, 지도제작 및 홈페이지 구축 완료
(사)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회장 이동희)가 올해 역점사업으로 추진해 온 ‘전라북도 박물관·미술관·문학관 지도’와 홈페이지(jbmuseum.or.kr) 제작을 완료했다.
4개월 여의 긴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된 이번 지도제작과 협의회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전라북도내 박물관과 미술관의 종합적인 홍보가 가능해짐은 물론, 관계기관들간의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총 16페이지로 구성된 지도는 문화예술의 땅 전라북도를 지키는 61개의 박물관(44개관), 미술관(8개관), 문학관(9개관)에 대한 가이드북이다. 도내 박물관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도에 위치와 이름을 표기했을 뿐 아니라 각 시·군별 박물관의 사진과 간략한 설명문을 담았다. 가나다순으로 지역과 기관을 정리하고, 같은 시·군 안에서는 박물관-미술관-문학관의 순서로 배치해 누구나 쉽게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 지도는 12월 중 협의회 회원관을 중심으로 도내 각 박물관·미술관·문학관과 교육기관 등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며, 현재 전북박미협 홈페이지에서 지도제공 서비스를 시작해 누구나 쉽게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전북박미협에 대한 소개뿐 아니라 도내 모든 박물관·미술관·문학관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더불어 이들 기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와 교육 등 프로그램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메인화면에는 남원 실상사 백장암 삼층석탑을 비롯해 전라북도의 국보 8점의 이미지를 보여줌으로써 전라북도가 명실상부한 역사·문화의 고장임을 알리고 있다.
이동희 회장은 “전라북도의 협력망 구축사업 지원을 통해 협의회의 오랜 숙원사업 중 지도와 홈페이지 제작이 마무리됨에 따라 협의회회원관들의 결속을 다지고, 나아가 도민과 전라북도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우리지역 박물관·미술관·문학관을 보다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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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라북도박물관미술관협의회 홈페이지 메인화면 |
4개월 여의 긴 제작기간을 거쳐 완성된 이번 지도제작과 협의회 홈페이지 구축을 통해 전라북도내 박물관과 미술관의 종합적인 홍보가 가능해짐은 물론, 관계기관들간의 커뮤니티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는 평가다.
총 16페이지로 구성된 지도는 문화예술의 땅 전라북도를 지키는 61개의 박물관(44개관), 미술관(8개관), 문학관(9개관)에 대한 가이드북이다. 도내 박물관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지도에 위치와 이름을 표기했을 뿐 아니라 각 시·군별 박물관의 사진과 간략한 설명문을 담았다. 가나다순으로 지역과 기관을 정리하고, 같은 시·군 안에서는 박물관-미술관-문학관의 순서로 배치해 누구나 쉽게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 지도는 12월 중 협의회 회원관을 중심으로 도내 각 박물관·미술관·문학관과 교육기관 등에 무료로 배포할 예정이며, 현재 전북박미협 홈페이지에서 지도제공 서비스를 시작해 누구나 쉽게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홈페이지에서는 전북박미협에 대한 소개뿐 아니라 도내 모든 박물관·미술관·문학관에 대한 정보를 담고 있다. 더불어 이들 기관에서 진행 중인 전시와 교육 등 프로그램의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온라인 커뮤니티의 기능을 갖추고 있다. 메인화면에는 남원 실상사 백장암 삼층석탑을 비롯해 전라북도의 국보 8점의 이미지를 보여줌으로써 전라북도가 명실상부한 역사·문화의 고장임을 알리고 있다.
이동희 회장은 “전라북도의 협력망 구축사업 지원을 통해 협의회의 오랜 숙원사업 중 지도와 홈페이지 제작이 마무리됨에 따라 협의회회원관들의 결속을 다지고, 나아가 도민과 전라북도를 찾는 외지인들에게 우리지역 박물관·미술관·문학관을 보다 효율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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