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역사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전 <일제강점기, 수탈의 흔적>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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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2-08-11 14:43 조회30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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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역사박물관 개관 20주년 특별전 <일제강점기, 수탈의 흔적> 개최 안내
전시기간 : 2022.8.12.(금) ~ 2022.11.6(일)
전시장소 : 전주역사박물관 3층 기획전시실
주최/주관 : 전주역사박물관, 전주시
연락처 : 063-228-6485
홈페이지 : http://www.jeonjumuseum.org
행사설명 :
일제강점기 수탈의 아픈 역사를 살펴볼 수 있는 특별전시회가 전주역사박물관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특별전은 △제1부 ‘일제강점기, 전주의 흔적’ △제2부 ‘기록으로 남겨진, 농촌의 흔적’ △제3부 ‘굴곡진, 도심의 흔적’ 등 총 3부로 구성되며, 소장 유물 100여점과 관련 영상을 선보입니다.
또한 전시 개막일인 12일에는 전시연계 교육 프로그램으로 오후 2시부터 소순열 전북대학교 명예교수를 초청해 ‘일제강점기 전라북도 일본인 소유 농장’을 주제로 한 성인대상 학술강연도 진행됩니다. 학술강연 참가 예약은 8일부터 전주역사박물관 누리집에서 접수할 수 있습니다.
전주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전시를 통해 오늘날 우리가 지녀야 할 마음가짐과 후대에게 물려줄 문화유산의 가치를 생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전주역사박물관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됩니다. 전시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어진박물관 홈페이지(http://www.jeonjumuseum.org나 어진박물관 학예연구실(063-228-06485)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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